◆에코프로머티 주식 및 상장 기업에 대한 상황 분석
1.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상장 첫날 동향: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상장 초기 가격대비 58% 상승하여 종가 5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도 가능한 주식수는 전체 발행주식의 16%에 해당하는 10,822,624주로 추정된다.
-기관, 외국인, 개인 투자자들 간의 거래 패턴과 거래량은 매도 주수는 기관 2,767,389주, 외국인 2,626,664주, 개인 34,033,870주로 기관은 매도가능주수의 55% 가량, 외국인은 100% 전부 익절했을 것으로 추정.
-11/17 에코프로머티의 거래량은 39,849,355주로 유통가능주수의 3.7배였다.
2.상장 첫날 급등: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상장 첫날에 58.01% 상승하여 종가 5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80% 이상 급등하여 6만58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3.수요 예측과 경쟁률: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 예측에서 경쟁률은 17.2대 1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일반 청약에서는 경쟁률이 70.04대 1을 기록했다.
4.이차전지 업종의 투자심리:
이차전지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전기차 둔화 등으로 위축되면서 공모가 고평가 논란이 있었다.
3분기 실적이 적자로 전환되었고, 상장 이전에도 공모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5.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역할과 목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차전지 전구체를 대량 생산하는 국내 유일한 업체로, 전구체는 양극재를 만들기 위한 전 단계 원료이다.
상장을 통한 공모자금을 활용하여 2027년까지 생산능력을 21만톤으로 확대하고, 세계 5위 하이니켈 전구체 업체로 성장하는 목표가 있다.
6.에코프로머티 기관 배정 현황과 대조:
-국내 기관의 95.3%, 외국인의 100%가 미확약해 전체의 97.4%가 미확약 물량이었다.
-기관 투자자들의 확약 비율은 이전에 상장된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보다 높게 나타났다.
-에코프로머티의 수요예측 경쟁률과 희망공모가는 LG에너지솔루션에 비해 에코프로머티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이 70대 1, 확정공모가도 희망밴드 하단으로 결정되며 판이하게 다른 분위기 속 상장되었다.
7.에코프로머티의 역발상 측면과 밸류에이션 논란:
-상장 전에 너무 핫하면 상장 후 고평가될 수 있고, 그 반대의 경우에는 저평가될 가능성이 있다.
-에코프로머티의 시가총액이 4조원 미만으로 종료되었지만 밸류에이션에 대한 논란이 있다.
-기업의 매출 중 90%가 전고체에서 나온다는데, 해외 기업과의 PER 비교를 통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음을 언급하고 있다.
-에코프로머티는 11월 17일 KOSPI 85위로 유동 비율도 낮아 MSCI, FTSE 등 조기편입 불가, KOSPI 200 편입 시점 역시 올해 12월 정기변경 보다는 내년 예상(KOSPI 50위 이내면 수시변경으로 12월 편입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11/17 메리츠증권 시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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