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 주식

셀바스헬스케어와 셀바스AI가 국내 의료기기 기업 메디아나를 인수하고,

 

인공지능(AI) 의료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번 인수로 셀바스AI와 셀바스헬스케어는 메디아나의 주식 중 37.52%를 확보하게 되었고,

 

셀바스AI는 메디아나의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이 협력은 의료기기와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하고 고객 기반을 확대하여

 

AI 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려는 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세 기업은 AI 의료 얼라이언스를 구축하여 의료기기, 진단기기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 경쟁력을

 

모두 갖춘 국내 최대 AI 의료 혁신기업으로 거듭나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메디아나는 국내 대표 병원용 의료기기 기업으로,

 

환자감시장치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들은 환자의 생체 데이터를 수집하고,

 

AI 기술을 활용하여 원격 의료 및 진단 기술을 지원하는 의료 플랫폼 역할을 합니다.

 

메디아나는 환자감시장치(Patient Monitor), 자동심장충격기(AED),

 

의료용 소모품 등을 병원 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환자감시장치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이며 글로벌 1위 의료기업 메드트로닉(Medtronic)에도

 

ODM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작년 매출 683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기록했으며,

 

 올 3분기 누적 매출 609억원, 영업이익 85억원을 기록하였고 매출의 77%가 해외서 발생합니다.

 

 

 

셀바스AI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로 의료 분야의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 가치를 창출하여 글로벌 AI 의료 시장에서 성장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의료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기여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메디아나

11월 21일 종가는 8,730이며

전일10,240

고가9,860

거래량9,884,303(37%)

시가9,850

저가8,500

거래대금88,638백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