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발행하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서울시에서 발행하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1.발행 내용:

-12월 5일에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한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35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1차 발행에서 시민들의 높은 수요에 응답하여 2차 발행 규모를 350억 원으로 증액하였다.

 

 

2.구매 방법 및 한도:

-'서울페이플러스'를 비롯한 5개 앱에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월 3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보유 한도는 1인당 100만 원이다.

 

-1차 발행 시 월 50만 원이었던 1인당 구매 한도가

월 30만 원으로 낮춰져 더 많은 시민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3.시스템 부하 최소화를 위한 조치:

-상품권 판매 시간은 출생 연도(주민등록번호 둘째 자리)에 따라

짝수와 홀수로 나누어져 있다.

 

-발행 금액은 짝수와 홀수 각각 175억 원이며,

오후 6시 이후 남은 금액은 주민등록번호와 상관없이 누구나 구매 가능하다.

 

-발행 시각에 따라 선물하기 및 가맹점 찾기 기능이 제한된다.

 

 

 

4.사전 회원가입 권장:

-발행 시 회원가입이 집중되면 처리가 지연되거나 회원가입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내려받고 회원가입을 권장한다.

 

 

 

5.추가 상품권 발행:

-12월 4일 오전 10시에는 11번가와 우체국쇼핑 내 소상공인 전용관 'e서울사랑샵'에서

사용 가능한 'e서울사랑상품권(쇼핑 전용)' 10억 원을 7% 할인된 금액으로 추가 판매한다.

 

-'e서울사랑샵'에서는 디지털, 가전, 의류, 여행상품 등 다양한 소상공인 제품이 판매된다.

 

 

 

이러한 상품권 발행은 지역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특히 7%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되어 시민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