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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나눔

서울시, 어린이 눈 건강 챙기는 '스마트폰 시대 대비' 프로젝트

by 2보리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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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새 학기를 맞아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와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눈 검진과 안경 구입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작년부터 시작된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의 일환입니다.

 

 

1.프로젝트 내용

이 프로젝트는 서울 거주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합니다.

 

해당 가정에서 안경원에서 시력 검진을 받은 후

 

최대 20%의 안경 구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할인 혜택이 기존 할인 행사 제품에 적용되지 않았지만,

 

올해에는 기존 할인 행사 제품도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협력 업체 및 할인 혜택

이 프로젝트는 안경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에는 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안경사회와의 동참으로

 

할인쿠폰 사용 매장이 기존의 8배 가까이 확대되었습니다.

 

참여 매장은 총 1,400개소로, 서울시안경사회 소속 1,218개소 으뜸50안경 89개소 다비치안경 36개소 안경매니져 37개소 오렌즈 20개 매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신청 및 쿠폰 사용 방법

안경 할인쿠폰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원하는 안경 업체를 선택하여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안경 할인쿠폰은 215일 오전 9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약 신청 페이지에서 자세한 매장 주소 정보 확인 가능)

 

발급된 쿠폰은 휴대전화로 문자를 통해 제공되며, 사용 기한은 6개월입니다.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챙기고자

 

서울시와 민간 안경 업체가 협력하여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사용처가 대폭 확대되었으니

 

많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정들의 많은 신청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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