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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시 '손목닥터 9988':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1)사업 개요

-서울시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손목닥터 9988'을 시작함.

-스마트워치와 앱을 통해 건강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서비스.

-지금까지 23만 명(만19~69세)의 시민이 건강관리 서비스를 경험함.

 

2)사업명 의미

-'손목닥터 9988'은 서울시민 모두가 99세까지 건강하게 살기를 의미함.

 

3)1차 시범사업 성과

-1차 시범사업에 참여한 5만 명의 참여자 중 76.6%가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응답함.

-참여자들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에 효과가 있었으며, 걸음수 증가, 체중 감량, 아침식사 실천 등이 확인됨.

-대규모 인원 대상 건강관리로 공공보건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한 사례로 평가됨.

 

4)2차 사업 내용

-현재 18만 명이 참여 중이며, 헬스케어 스타트업 기업과 기술 제휴로 멘탈케어,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추가함.

-헬스케어 매니저의 건강상담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건강 관련 서비스를 제공함.

 

5)포인트 제도

-손목닥터 9988 포인트 제도는 1차 사업에서 호응이 높아 계속 운영 중임.

-미션 달성 시 건강활동 지속을 독려하기 위해 최대 10만 포인트가 인센티브로 제공됨.

-적립한 포인트는 병원, 약국, 헬스장, 안경점, 편의점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함.

 

6)3차 사업 모집 예정

-3차 사업에서는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 연령을 75세까지 상향할 계획임.

-오는 8월 말에 3차 사업 참가자 15만 명을 모집할 예정임. (문의: 스마트건강과 02-2133-7561)

 

2.서울시 시민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 소개

1)의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의료 인프라 확충

-2027년 착공 목표로 6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서울형 공공병원'(서초구 원지동) 건립을 진행 중.

-취약계층 재활 특화병원(은평구 진관동)은 2026년까지, 서부장애인치과병원(강서구 등촌동)은 2024년까지 준공을 추진 중.

 

2)'서울형 야간 소아의료체계' 구축

-부모들이 아픈 아이를 데리고 병원을 찾아 헤매지 않도록 신속한 진료를 위해 마련됨.

-평일 21시까지 진료하는 '우리아이 안심의원' 7개 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상시 진료 가능한 '소아 전문 응급센터'를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 병원 등 3개 병원과 협약하여 운영 중.

 

3)'안심호흡기 전문센터' 건립 및 음압병상 확보

-서울보라매병원에 '안심호흡기 전문센터'를 2025년까지 추진 중.

-음압병상 36개를 확보하여 호흡기질환 진료와 감염병 위기 시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역할을 수행함.

 

4)마약류 범죄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청소년 교육 확대

-청소년 교육을 강화하여 마약류 범죄와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전년 대비 8,750회 확대(38개소→96개소)하여 청소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5개 자치구 CCTV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실시간 감시 등을 지원함.

 

 

서울시는 이러한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책임지고 있으며,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추구하여 시민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