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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문학관은 윤동주 시인의 발자취를 따라서 찾아갈 수 있는 소중한 장소입니다.
이 문학관은 예전에 청운수도가압장과 물탱크가 있던 자리를 개조하여 2012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윤동주 시인이 대학 재학 시절에 인왕산에 올라가 시를 다듬었던 누상동에서의 하숙 생활과 인연이 깊어
윤동주문학관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문학관 안은 항상 관람객들로 북적이며, 많은 학생들이 단체 관람을 신청하여 찾아옵니다.
해설사들의 설명을 들을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시인의 육필 원고와 즐겨 보던 책들이 전시되어 있는 제1전시실, 가압장 물탱크의 천장을 열어 만든 '열린 우물'을 만날 수 있는 제2전시실, 그리고 윤동주 시인의 일생과 시를 담은 영상이 상영되는 제3전시실도 볼수 있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시인의 언덕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윤동주 시인이 예전에 산책하던 길을 따라 걸을수 있습니다. 시인의 마음을 생각하고 그의 문학 세계를 음미할 수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학생들과 시민들은 문학과 문화에 대해 많이 배우고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하루를 보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윤동주문학관 안내
-위치
주소: 서울시 종로구 창의문로 119 (월요일 휴관)
버스: 1020·7022·7212번 이용 → '자하문 고개, 윤동주 문학관정류장' 하차
-운영시간
화~일요일: 10:00~18:00
-휴관일
월요일, 1월 1일, 명절(설·추석) 연휴
-서비스 및 문의
종로문화재단 누리집
전화번호: 02-2148-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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