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뚝섬유원지역1 '뚝섬 재사용 장터(플리마켓)' '뚝섬 재사용 장터(플리마켓)'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2020년 이후 4년 만에 재개장한다는 소식은 기쁜 소식입니다. 이 장터는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며 시민들에게 친환경적인 삶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곳으로, 다양한 활동과 행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뚝섬 재사용 장터는 뚝섬 한강공원 광장에서 10월 14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총 6회에 걸쳐 열릴 예정입니다. 이 장터는 2004년부터 매년 열려온 서울시 공식 재사용 물품 판매 및 교환 장터로, 이전까지 총 판매 참가 20만팀, 방문 시민 570만명, 물품 거래 1천만 점을 기록한 대규모 행사입니다. 뚝섬 재사용 장터에서는 시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판매하거나 다른 물건과 교환할 수 있습니다. 또.. 2023.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