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라비언의 법칙(Mehrabian's Law)

메라비언의 법칙(Mehrabian's Law)은 신체 언어와 언어의 비언어적인 부분이 어떻게 의사 소통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이론입니다.

 

메라비언은 1950년대에 감정과 태도를 전달하는 데에 있어서 언어와 비언어적 요소의 상대적인 중요성을 연구했습니다.

 

메라비언의 주장은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습니다:

 

1.언어:

말의 내용이나 단어 자체가 의사 전달에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7%에 불과하다.

 

2.음성:

목소리의 톤, 강도, 속도 등 음성적인 부분이 전체 의사 전달에 38%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3.신체 언어:

신체 움직임, 표정, 자세 등 비언어적인 부분이 전체 의사 전달에서 55%의 중요성을 가진다.

 

이러한 비율은 특히 감정이나 태도를 표현하는 데에 관련이 있으며, 감정 전달과 관련된 상황에서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는 이론입니다.

 

메라비언은 이를 통해 감정이나 태도를 전달하는 데 있어서 언어보다는 비언어적인 표현이 더 큰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음성의 톤이나 강도, 신체 언어의 표정, 자세 등이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메시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론이 제시한 비율은 모든 상황에서 일관적으로 적용되지 않을 수 있으며, 상황과 개인 간의 차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는 언어, 음성, 비언어적인 표현이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하여 의사 소통이 이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메라비언의 법칙은 소통에서 언어보다는 음성과 비언어적인 시각적 표현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주장하는 이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Mehrabian's Law

 

 

Mehrabian's Law is a theory about body language and how nonverbal parts of language influence communication.

Mehrabian studied the relative importance of language and nonverbal elements in communicating emotions and attitudes in the 1950s.


Mehrabian's argument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Language:
The content of words or words themselves account for only 7% of the total.


2. Voice:
Voice parts such as tone, intensity, and speed of the voice play an important role in 38% of the overall communication.


3. Body language:
Nonverbal parts such as body movements, facial expressions, and postures have 55% importance in total communication.



These ratios are particularly relevant to expressing emotions or attitudes, and are theories that emphasize their impact in situations related to emotional communication.

Mehrabian argued that nonverbal expressions play a bigger role in communicating emotions and attitudes than language.

This means that the tone or intensity of the voice, the facial expressions and postures of the body language have a great influence on the message to the other person.

However, the proportions presented by the theory may not be applied consistently in all situations, and may vary depending on the situation and the differences between individuals.

In addition, it can be seen that in reality, language, voice, and nonverbal expressions work complementarily to communicate.

In summary, Mehrabian's law is known as a theory that argues that speech and nonverbal visual representation have a greater proportion in communication than langu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