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묻습니다

 

" 내 인생에 묻습니다 "는 투에고가 인생의 불확실성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노력과 운의 상관관계를 탐구하며, 무엇이 진정한 성취와 행복을 가져다주는지 묻습니다.

 

열심히 살았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을 때 느끼는 무력감과, 그 무력감이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들에게 더 크게 다가오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김혜수의 발언을 인용하여, 운도 인생에서 중요한 요소지만, 꾸준한 준비와 노력이 있으면 모든 상황이 항상 불리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인생의 불확실성을 받아들이고, 확실한 것에 집중하라는 조언을 제공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일이 잘 풀려도 마음이 불행할 수 있음을 고백하며, 자신의 삶의 방향과 가치관을 점검하고 재설정하기 시작했다고 말합니다.

 

책에서는 조지프 루프트의 '조하리의 창' 이론을 언급하며, '나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는 '내가 아는 나', '다른 사람들이 아는 나', 그리고 '나조차 알지 못하는 나'로 나뉘며,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또한, 책은 빅터 프랭클 박사의 말을 인용하여, 삶의 가치와 의미를 찾는 사람이 불행 속에서도 끝까지 해낼 원동력을 얻을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독자들은 자기 자신에게 질문하고 그 답을 구하며, 그 답을 바탕으로 삶의 방향을 설정하라고 권장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인생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결국, 이 책은 불안하고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부정적인 연속성을 끊고, 새롭게 출발할 기회를 제공하는 책입니다.

 

인생의 각 단계에 맞는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통해 인생을 리셋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제 고민이 많아져 찾아보다 발견한 책입니다.

 

저도 꼭 빠른 시일내에 읽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