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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트랜서핑1. 러시아 물리학자의 시크릿노트

by 2보리 2025.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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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트랜서핑1.  러시아 물리학자의 시크릿노트 / 바딤 젤란드 지음
박인수 옮김/정신세계사

 

당신은 이 세상 어떤 것도 비난하거나 바꿔놓을 권리가 없다.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을 볼 때처럼, 좋든 싫든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미술관에서는 마음에 들지 않는 작품이 많아도 그 것이 보기 싫으니 치워버리라고 요구할 생각은 떠오르지도 않을 것이다.
펜듈럼이 존재할 권리가 있음을 인정하면 당신에게는 펜듈럼을 저 혼자 내버려둘 권리, 곧 그것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권리가 있음을 깨닫 게 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펜듈럼과의 싸움에 말려들지 않는 것이다.
펜듈럼을 비난하지도 말고 화내지도 말고 침착성을 잃지도 말라.
그 모두가 펜듈럼의 게임에 말려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삶에서 어떤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거기에 대해 생각하기를 멈추고 그것을 담담하게 지나쳐가라. 
그러면 그것은 당신의 삶에서 사라질 것 이다. 
삶 밖으로 어떤 것을 내던진다는 것은 그것을 회피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냥 무시하라는 뜻이다. 

 
소망을 성취하는 길에서 유일한 장애물은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중요성이다. 
삶에 대해 좀더 단순한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 
무시하지도 말고, 과장하지도 말라. 
사람들이 좋은지 나쁜지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라. 
잉여 포텐셜을 만들지 않는 유일한 것은 유머감각이다. 
유머란 곧 중요성의 거부이며 중요성에 대한 풍자요 조롱이다. 

 
어떤 일을 해야 할 때 마다 스스로 이렇게 질문하라. 
이 일을 하는 가장 단순한 방법은 무엇일까?
일이 가장 단순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도록 놔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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