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차 객실 의자 개량 시범사업1 서울 지하철 4호선, 혼잡 완화를 위한 객실 의자 제거 시범사업 시작 1. 혼잡 완화를 위한 객실 의자 제거 시범사업 시작 서울교통공사는 10일 출근길부터 4호선에서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한 전동차 객실 의자 개량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4호선 1개 편성 1개 칸의 객실 의자를 제거하여 운행하게 됩니다. 2. 혼잡도 최고치 도전, 4호선이 선택 2023년 3분기 기준, 4호선은 1~8호선 중 최고 혼잡도를 기록한 193.4%로 가장 혼잡한 노선입니다. 따라서 혼잡도가 높은 4호선이 이번 시범사업의 대상으로 선정되었죠. 3. 최초의 시범, 의자 제거로 혼잡도 개선 효과 기대 이번 시범사업은 전동차에 최초로 적용되는 사례로, 객실 의자를 제거함으로써 지하철 혼잡률이 최대 40%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4. 안전과 편의 고려, 철저한 대비 작업 안전은.. 2024.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