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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나눔

서울 지하철 4호선, 혼잡 완화를 위한 객실 의자 제거 시범사업 시작

by 2보리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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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혼잡 완화를 위한 객실 의자 제거 시범사업 시작

 

서울교통공사는 10일 출근길부터 4호선에서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한

 

전동차 객실 의자 개량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4호선 1개 편성 1개 칸의 객실 의자를 제거하여 운행하게 됩니다.

 

 

 

2. 혼잡도 최고치 도전, 4호선이 선택

 

20233분기 기준, 4호선은 1~8호선 중

 

최고 혼잡도를 기록한 193.4%로 가장 혼잡한 노선입니다.

 

따라서 혼잡도가 높은 4호선이 이번 시범사업의 대상으로 선정되었죠.

 

 

 

3. 최초의 시범, 의자 제거로 혼잡도 개선 효과 기대

 

이번 시범사업은 전동차에 최초로 적용되는 사례로,

 

객실 의자를 제거함으로써 지하철 혼잡률이 최대 40%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4. 안전과 편의 고려, 철저한 대비 작업

 

안전은 물론이고 이용자들의 편의도 신경 쓰고 있습니다.

 

의자 제거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스텐션 폴(지지대), 손잡이 등의 안전 보완 작업이 완료되었고,

 

시범운행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자동 안내방송, 기관사 육성방송,

 

출입문 안내 스티커 부착 등의 사전 대비도 철저하게 이루어졌습니다.

 

 

 

5. 향후 전망, 효과 검증 후 확대 여부 결정

 

앞으로는 시범 열차 운행 모니터링과 혼잡도 개선 효과성을 검증한 후,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지하철 이용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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