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 김하성·오타니의 맞대결

오는 3월, 서울시에서는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 특별한 행사를 계기로,

 

서울시와 MLB는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될 이번 '서울 시리즈'는 MLB의 정규시즌 개막전으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격돌이 3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서울 시리즈로서,

 

일본과 호주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개막전 시리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1월 9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찰리 힐 MLB 국제사업총괄 부사장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 면담에서는 서울시가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여러 가지 지원을 했다는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두 기관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면담에서는 MLB가 서울시에게 경기장 시설 관리, 교통통제, 안전 관리 등

 

다양한 행정적 지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서울시는 국내외 야구 팬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MLB와 협력하여 다양한 시설 개보수를 진행해왔다고 소개되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야구산업에서 세계 최고의 노하우를 보유한

 

MLB와의 협력이 잠실 돔구장 건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야구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양 기관에게 윈-윈(Win-Win) 사례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찰리 힐 MLB 국제사업총괄 부사장은 야구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서울에서

 

MLB의 다양한 야구 문화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번 'MLB 서울 시리즈'가 서울시와 MLB 간의 야구 교류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는 야구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서울시와 MLB 간의 협력이 앞으로 더욱 강화되어

 

다양한 야구 문화와 노하우를 나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야구 팬들은 이미 기대감을 가지고 3월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