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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나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 및 대응체계 개편

by 2보리 2023.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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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까지 운영 중이던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폐쇄되고,

 

대응체계가 개편된다는 중앙사고수습본부의 발표에 따라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종료 일정 및 이유

-종료 일정: 올해 1231일까지

 

-종료 이유: 일반의료체계 전환 및 안정적인 대응을 위함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 '경계'로 유지

 

 

주요 내용

1.선별진료소 운영 종료 및 지정격리병상 해제

-선별진료소는 최근 검사 건수 감소에 따라 2023년까지만 운영하며,

지정격리병상도 해제한다.

 

 

2.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 '경계' 유지

-주간 신규 양성자의 증감 및 겨울철 호흡기 감염 유행 상황 등을 고려하여

현 단계인 '경계'로 유지.

 

 

3.일반의료체계로의 전환

-PCR 검사 대상자는 내년 11일부터는 일반의료기관을 활용하도록 변경.

 

-건강보험 급여 한시 적용 등으로 60세 이상,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등

먹는치료제 대상군에 대한 검사비 지원은 계속됨.

 

 

4.먹는 치료제 대상군의 검사 지원은 계속

-장기이식 병동, 중환자실, 혈액암 병동 등 고위험 입원환자를 포함한

먹는 치료제 대상군은 계속해서 검사비 지원.

 

 

5.기타 안전조치 유지

-코로나19 환자의 입원 치료를 위한 지정격리병상 모두 해제.

 

-안전조치(마스크 착용 의무, 중증 환자의 입원치료비 지원, 백신 및 치료제 무상 공급 등)는 유지.

 

 

이번 조치는 329일에 발표한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을 기반으로,

일반의료체계에서의 안정적인 대응이 가능한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되었습니다.

 

문의 :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대응팀(044-202-1757), 중앙방역대책본부 총괄조정팀(043-719-9349)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 및 대응체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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