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공원 캠핑장에서 가족캠프. 7월 13일 선착순 신청 '제로서울 청소년 환경교육 캠프'

서울시에서는 8월에 아동 및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쓰레기 줄이기와 환경보호를 체험할 수 있는 '제로서울 청소년 환경교육 캠프'를 운영합니다.

 

 

 

이 캠프는 마포구 노을공원 캠핑장에서

 

8월 3일부터 4일, 10일부터 11일,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총 3회차로 진행되며,

 

각 회차당 30가족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받으며,

 

신청은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환경교육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참가 자격은 서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과 동반 가족이며,

 

한 가족당 최대 5명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가족당 2만원이며,

 

캠핑장 사이트 사용료, 전기 사용료, 왕복 전기차 요금이 포함됩니다.

 

 

 

캠프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를 주제로 진행되며,

 

쓰레기 발생과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캠핑이라는 내용입니다.

 

청소년들은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가족과 함께 일상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참가자는 1박 2일 동안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분리배출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캠프는 첫 날 오전 10시에

 

노을공원 주차장 옆 마포자원회수시설에서 집결하여 입소식을 시작하며,

 

2일차 정오까지 1박 2일 동안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에는 마포자원회수시설 탐방, 반딧불이 생태관 견학, 천체관측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날씨가 좋지 않아 캠핑장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대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노을공원은 예전에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를 조성한 환경 생태공원으로,

 

공원 주변에는 환경 학습과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마포자원회수시설과 반딧불이 생태관 등이 있어 적합한 장소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기후환경본부(02-2133-3538) 또는

 

에코펀펀(010-5121-1357)으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노을공원 캠핑장에서 가족캠프. 7월 13일 선착순 신청 '제로서울 청소년 환경교육 캠프'